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지난 12일 “여드름 피부용 논 코메도제닉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출원번호: 10-2021-0064276)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특허는 '면포 유발을 하지 않고 피부 자극 문제를 해결하는 고삼뿌리, 굴피 및 모란뿌리를 함유한 여드름 피부용 논 코메도제닉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논 코메도제닉이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을 말한다."라고 전했다.
㈜나우코스 연구진은 “이 특허 기술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 속 당김, 과도한 피지 등 피부 고민이 있는 고객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꿔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라며 “향후 생산될 여드름 및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편, (주)나우코스는 2000년에 설립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창의성을 강조한 상품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에 스킨 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펫 제품 등 뷰티 전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효율적인 생산 기반으로 매년 거듭나고 있는 ㈜나우코스는 다양한 품목과 제형의 비건 제품을 출시하며 여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뷰티 솔루션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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