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일렉트로룩스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며 식기세척기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뛰어난 세척력과 디테일한 편의성을 갖춘 자사의 ‘식기세척기 800’을 제안했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설거지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살균 등 위생 기능까지 갖춘 식기세척기는 이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라며 “특히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조금 비싸더라도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식기세척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 800’은 세계 최초로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장착해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단 선반을 25cm까지 들어올릴 수 있어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도 식기를 담을 수 있고, 큰 냄비나 무거운 식기도 손목, 허리 부담없이 편리하게 적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반에 그릇을 담는 짧은 순간까지도 소비자 편의를 배려한 것으로, 이 기술은 인간을 생각하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360도 멀티 분사 세척’ 기술로 뛰어난 세척력을 자랑한다. 하단 회전 휠에서 360도 돌아가는 허리케인 세척수가 나와 오염이 심한 식기도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해주며, 식중독 원인균을 포함한 유해균 8종을 99.9.% 까지 제거해준다. 식기세척기 아래 바닥에는 ‘타임 빔’이 있어 남은 세척 시간 등의 상태도 손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세척 후에는 ‘에어 드라이 설계’가 작동해 물 때 없는 건조가 가능하다. 세척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10cm 문 열림 기능이 작동되면서 물 때와 물 얼룩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기존 식기세척기 대비 최대 3배 더 완벽하게 건조 가 가능하고 식기 건조 시 자주 발생하는 주방 조리대의 손상도 막아준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박민정 이사는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는 차별화된 기술력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이미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허리를 구부리지 않아도 식기를 담을 수 있는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은 일렉트로룩스만의 독보적인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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