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스너 티클린 에어온(左) / 파나소닉 EW-1211A (中) / 오랄비 iO8(右) >

개인위생에 대한 인식이 한층 강화되면서, 구강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구강은 항상 습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각종 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워 꼼꼼한 케어가 필수이다. 이에 구강관리를 도와주는 칫솔살균기, 구강세정기, 전동 칫솔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오스너 티클린 에어온
매일 사용하는 칫솔을 살균 및 건조해 주는 무선 칫솔살균기다. 24시간 중 4번 60초간 살균 모드가 자동으로 작동되는 자동 모드와 살균과 건조가 같이 되는 수동 모드가 있다. 수동 모드는 살균과 건조가 180초 동시에 진행된 후, 추가로 120초 건조가 되는 모드이다. 특히 자외선 파장을 이용한 UVC 기술과 세균을 억제해 주는 UVA를 적용한 듀얼 살균이 진행된다. 인체 감지 기능을 적용해 일정 거리 안에 사람이 감지되면 눈 보호를 위해 UV램프가 자동으로 중단된다. 

파나소닉 휴대용 구강세정기
분당 약 1,400회 강력한 제트 수류로 작동하여 치간 이물질 제거, 잇몸 마사지, 치주 포켓 청소 등 구강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정교한 분사를 위해 방향 전환 조절이 자유로운 노즐을 사용했으며, 습기에도 쉽게 놓치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제품을 설계했다.

오랄비 iO8 전동 칫솔
치아의 세정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오랄비 iO8 전동 칫솔을 눈여겨봐야 한다. 마이크로 진동 칫솔모가 치아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감싸, 일반 칫솔 대비 플러그를 99.7% 더 제거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칫솔질 압력을 알려주는 스마트 압력 센서가 있어 더욱 쉽게 잇몸과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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