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배우 도경수와 이세희가 새 드라마 <진검승부> 주연을 맡는다고 13일 밝혔다.

<진검승부>는 검사 진정(도경수 분)이 편법과 꼼수로 부정부패한 권력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세희_인스타그램)
(이세희_인스타그램)

도경수는 약자의 편에 선 검찰계의 이단아 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진정을, 이세희는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 검사 신아라 역을 맡았다. 

한편 <진검승부>는 2022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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