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클래스 육아강좌, 배우 홍지민 출연 태교콘서트 등 풍성한 행사
수유실 클래식 음악서비스, 무료셔틀버스 운행 등 방문객 편의 도모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봄 첫 베이비페어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1일까지 4일간 강남구 대치동 3호선 학여울역 앞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임신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관련업체 160여개 업체, 450부스 300여개 브랜드 규모로 치러지며,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를 비롯해 녹십자, 애플비, 아이챌린지, 아벤트코리아, 마더스베이비, 퀴니, 맥클라렌, 닥터브로너스 등의 육아관련 업체들이 총출동하며 국내 비침습산전검사 1위 '니프티검사', 북유럽풍 디자인 매트 '크림하우스', 프리미엄 유아용품업체 ‘엘루스벤’ 등이 수도권 박람회 첫 진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월 27일(금)에는 <제8회 미베 태교콘서트>가 11시와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프로앙상블 '이모션콰르텟'의 연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특별 출연진으로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2부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본 행사는 임산부 본인만 접수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베이비엑스포 무료입장권과 선물팩 증정, 콘서트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미래전람은 이외에도 박람회 개막일인 2월26일 세텍 컨벤션홀 1층에서 열리는 '맘스클래스 육아강좌', 5만원이상 구매한 조부모를 대상으로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연우제다 감잎차(20g) 또는 쑥차(20g)를 증정하는 <조부모님 감사합니다!> 이벤트, 2월 26일~27일 방문자 중 산모수첩을 지참한 산모 선착순 일 100명에게 닥터맘스 오가닉 엘리 배냇저고리를 증정하는 <임산부 선착순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시장에는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무료대여 등의 편의를 제공하며 특히 수유실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주차장 만차에 대비하여 주최측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세텍(SETEC)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행사 관계자는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봄에 열리는 첫 베이비페어 이자, 수도권지역으로서는 마지막 봄 베이비페어로서 추운 겨울 밖으로 나오기 힘들었던 엄마들이 아이 손을 잡고 방문하기 좋은 시기에 치뤄진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임신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우수업체들을 초빙했음은 물론이며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다채로운 이벤트들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초대한 태교콘서트 등 풍성한 행사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방문객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행사 입장료는 5천원이며 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babyexpo.kr)에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어플 ‘캔고루’와 ‘엄마와’어플 소지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KB국민카드(고운맘카드, 아이사랑카드) 소지자일 경우에도 전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람문의 02-2238-0345 (주)미래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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