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만755명...어제보다 11만명 늘어 外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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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만755명...어제보다 11만명 늘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0,75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0,755명 늘어 누적 15,635,2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90,928명) 지난 2월 22일(99,562명) 이후 48일 만에 10만명 밑으로 내려갔다가 하루 만에 119,827명이 늘면서 다시 20만명대로 올라섰다. 다만 신규확진자를 주단위로 보면 1주 전인 지난 5일(266,103명)보다는 55,348명, 2주 전인 지난달 29일(347,479명)보다는 136,724명이 적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청댐휴게소 주차장서 승용차 50m 언덕 아래로 추락

12일 오전 2시 37분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댐휴게소 주차장에서 올란도 레저용 차(RV)가 50ｍ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후진 주차를 하던 중 갑자기 차가 빠르게 움직였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트트릭 토트넘 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해트트릭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대승을 이끈 손흥민이 리그 공식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한국시간으로 11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1-2022 EPL 32라운드 이주의 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매 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는 앨런 시어러는 “세 개의 유효 슈팅으로 세 골을 만들었다. 간결한 마무리로 차이를 만든 완벽한 경기력이었다”고 손흥민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