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소유진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다.

2월 23일 방송 관계자를 따르면 소유진은 최근 둘째 아이를 뱄다고 한다.

23일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소유진이 임신 10주차"라며 "소유진은 아주 건강하며 첫째가 아니라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으므로 당분간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유진이 최근 둘째 아이를 뱄다고 한다.(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 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 지난해 4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최근까지 방송활동을 활발히 해 온 그는 둘째 아이를 배 태교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한편 지난 22일 소유진은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애월. 청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서 수줍은 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60년대 복고 패션을 연상케 하는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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