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태종 이방원” 방송화면

배우 이주은이 KBS 1TV “태종 이방원”에 씬 스틸러로 등장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완성도 있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이주은은 KBS 1TV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의 후궁으로 낙점되어 빗속에서 기다리다 쓰러지는 등 어려운 연기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원경왕후 민씨 집안의 여종으로 출연하였으며, 훗날 강녕군 이비를 낳는 태종 이방원의 후궁 역할을 맡았다. 일각에서는 아직 태종 이방원에 나온 궁녀가 효빈 김씨 일지, 신빈 신씨 일지에 대해 아직은 짐작하기 이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효빈 김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태종 이방원에서 강한 임팩트를 주며 등장한 배우 이주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많은 기사들의 댓글을 통해 강한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KBS 1TV “태종 이방원” 방송화면

태종 이방원은 23회 24회 기준 시청률 10%가 넘는 인기 드라마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이주은의 등장으로 점점 드라마 내용이 절정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 태종 이방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이주은은 동덕여자 대학교를 나와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왕의 얼굴, 계백 등 사극에서도 맡은 역할에 대해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연기하여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영지 역을 맡아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배우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주은의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