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홍미노트11프로 5G, 샤오미 스마트TV [자료제공 / 샤오미]

글로벌 인터넷 기업 샤오미가 ‘샤오미 팬 페스티벌(Xiaomi Fan Festival)’ 10주년을 맞아 홍미노트 11 시리즈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주식회사 에이루트에서 샤오미 ‘MI TV 4S 55인치’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홍미노트 11 시리즈는 ‘홍미노트11(Redmi Note 11)’과 ‘레드미노트 11 프로 5G(Redmi Note 11 Pro 5G)’ 두 가지이다.

해당 제품들은 6일부터 12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몰 T다이렉트샵, LG유플러스 유샵, 자급제 판매채널 샤오미 브랜드 스토어, 에이루트몰과 오픈마켓(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위메프 등)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한편, 출시 프로모션으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Mi TV 4S’는 55인치 안드로이드 스마트TV로써 고화질 및 고음질은 지원하는 4K Ultra -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한 Dolby + DTS 사운드 지원하고, 64비트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고속 데이터 처리 및 내장 램 2기가 + 8기가 저장장치로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풀 메달 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얇은 베젤로 크고 실감나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TV 9.0 OS를 탑재했다는 특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샤오미 ‘MI TV 4S 55인치’ 프로모션은 홍미노트 11시리즈 출시에 맞춰 4월 6일(수)부터 진행되며, 에이루트몰, 네이버 샤오미 브랜드 스토어,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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