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빠가 된 기성용이 두 개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그의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성용의 연봉은 최소 30억 원 이상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가 기성용과 4년 재계약을 맺을 당시 기성용의 연봉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성용은 통상 30억 원가량의 연봉을 받아왔고 재계약을 통해 입지를 입증한 만큼 30억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전한다.

▲ 아빠가 된 기성용이 두 개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그의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출처/TV조선)

특히 관계자들은 기성용의 활약상이 이번처럼 지속한다면 그의 몸값과 연봉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아빠가 된 기성용의 젖병 세레머니도 화제가 되고 있다.

기성용은 22일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시즌 5호 골을 기록했다.

이때 기성용이 엄지손가락에 입을 무는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아내인 배우 한혜진의 임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했다.

이와 관련 한혜진 측은 "임신이 맞다.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몇 개월인지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혜진은 현재 한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