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역주행 아이돌 EXID가 'SNL코리아'에 손님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ID는 2월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 2회 심형래 편 중 '직캠중독' 코너에서 깜짝 등장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응급실을 찾은 박재범이 휴대폰으로 이들의 직캠을 보는 모습이 등장했고 이어 EXID가 눈앞에 나타나 직접 '위 아래'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군 것이다.

▲ 역주행 아이돌 EXID가 'SNL코리아'에 손님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tvN)

이와 관련 EXID의 하니는 "카메라가 직캠만 찍고 있으면 이렇게 된다"며 직캠에 중독된 증상을 호소했다. 이때 신동엽까지 등장 휴대폰으로 EXID를 촬영하면서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심형래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더불어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안영미, 정명옥, 고원희, 리아 등 17명의 크루들이 등장해 코믹연기를 펼쳤다.

또, 개그맨 이봉원, 황기순, 심현섭, 정종철과 걸그룹 EXID가 손님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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