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기욤이 중국 전통 화장실에서 충격에 빠진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3회에서는 중국 여행 셋째 날, '리장 고성'을 떠난 유세윤, 기욤 패트리,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 등 멤버들이 다음 여행지에 가기 위해 대륙의 필수 교통수단인 기차에 오른 내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멤버들은 안락한 침대칸과 편리한 식당 칸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동양의 스위스라 불리는 운남성 다리 지역에 도착했다.

▲ 중국 전통 화장실에서 충격에 빠진 기욤의 사연이 공개됐다.(출처/JTBC)

특히 기욤은 중국 왕족들이 휴식을 취하던 섬 남조 풍정 도의 전통 객잔에서 점심을 먹던 도중, 화장실에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화장실에 휴지 대신 커다란 양동이와 우물만이 존재했다.

이에 기욤은 사전 정보 없이 마주한 화장실의 현실에 몹시 당황하는 기색이었지만, 얼마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화장실을 나와 돌발 상황에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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