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 왼편부터 김충수 프로덕트 리더, 하용호 AI리더, 전수열 테크 리더. 앞쪽 왼편부터 윤태석 대표, 박태영 오퍼레이션 리더, 김진우 세일즈 리더 [자료제공 / 인덴트코퍼레이션]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이 C레벨에 준하는 핵심 리더급 인사 5명을 신규 선임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 및 글로벌 진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합류한 인사는 블랭크코퍼레이션 및 카카오스타일 출신 김충수 리더(Product Lead), 센드버드 APAC 출신 김진우 리더(Sales Lead), KT cs 및 YAP Company 출신 박태영 리더(Operation Lead), 스타일쉐어 출신 전수열 리더(Tech Lead), 넘버웍스 출신 하용호 리더(AI Lead) 등이다. 이들은 인덴트코퍼레이션이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기간 내 달성한 사업 성장세를 높게 사며,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합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덴트코퍼레이션은 B2B서비스 ‘브이리뷰’로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지금, 기업 설립 때부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B2C서비스를 본격 런칭, 운영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을 영입했다."라고 말했다. 

윤태석 대표(CEO)는 이들과 함께 인덴트코퍼레이션을 4세대(다음 세대) 이커머스 생태계를 선도하는 데카콘 커머스 기업으로 만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윤태석 대표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유능한 인재 영입으로 인덴트코퍼레이션 성장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진출과 신사업 정식 런칭 등 주요한 소식들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발전적인 서비스로 새로운 리뷰 커머스 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선보이는 B2B서비스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을 통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이를 온라인 쇼핑몰에 자동 업로드해주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지난 달 서비스 론칭 약 3년 만에 고객사 수 3000개를 돌파했으며, 오는 4월 B2C서비스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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