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드(Nard)

헤어&바디 전문 뷰티 브랜드 나드(Nard)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대만 공식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나드는 히말라야 청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허브, 나드를 사용하여 건강한 화장품을 개발하는 자연주의 브랜드이다. 나드는 최근 헤어&바디 제품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방향, 리빙 제품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만은 국내 여러 뷰티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티앤모프와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티앤모프는 대만, 일본, 동남아, 미국을 타깃으로 2018년부터 120여 개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수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티앤모프 김재민 대표는 “해외시장의 진출 시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를 위한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그 일환으로 티앤모프는 히든 태그 기술을 도입하여 수출용 상품이 국내로 불법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격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외 리셀러의 무분별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사례를 수 차례 목격했다. 티앤모프의 핵심 가치는 해외시장에서 브랜드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드 관계자는 "나드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앱 서비스 ‘화해’의 헤어&바디 카테고리에서 5회 수상, 2021년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헤어&바디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