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무한도전 멤버들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노홍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0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설 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하차한 노홍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하하는 "새벽에 들었다. 어떻게 (그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설마, 설마 그랬다. 너무 잘 알고 있을 텐데 '도대체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준하는 "진짜 슬펐다"며 "날개를 다쳐서 더는 저희가 날아오르지 못할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지인들과 포도주를 마신 후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05%라는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왔고 이후 노홍철은 '무한도전' 등 출연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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