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뮤즈

가전브랜드 아이뮤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파트너사라며 용량 업그레이드로 저장공간을 극대화함으로써 실용성을 한층 높인 태블릿 제품 컨버터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인텔 N4020 프로세서를 장착한 아이뮤즈의 ‘컨버터탭’은 노트북, 태블릿 제조 기술력이 검증된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으로 태블릿 본체 후면에 SSD 추가슬롯을 제공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최대 1TB까지 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연속사용 가능한 26.6Wh 배터리가 내장되었으며, 내구성을 위해 지문과 유분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AF코팅을 표면에 적용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품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인텔 듀얼 밴드 AC 탑재로 전면 카메라 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가 화면 깨짐 없이 안정적으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전용 도킹 키보드가 제공되어 노트북처럼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스타일러스펜 MPP2.0 지원(별도구매)으로 활용도가 뛰어나다. MPP2.0은 터치가 되는 디스플레이에 필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압력 감지, 팜리젝션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 900g 내외로 가벼워 휴대하기 용이한 태블릿 제품이며, IPS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돼 FHD 해상도를 자랑한다. 저렴하면서도 성능 역시 부족하지 않은 가성비 태블릿을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제품정보는 아이뮤즈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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