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2-03-16 청원마감 2022-04-15)
- 한의사 신속항원검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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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청원내용 전문 
한의사 공보의에게도 같은 의료인력 자격으로서 pcr검사가능자 자격을 부여해 주세요.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에게는 부여된 자격을 한의사공보의에게만 부여하지 않는 것은 같은 의료인으로서의 차별이고 대국민 공평 의료인력 제공으로서의 공보의의 취지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취재 결과>> 청원 UNBOXING_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왈(曰)

“코로나19 검사만 하는 기관을 확대하기보다는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관 중심으로 검사기관을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검사기관을 한의원으로 확대하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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