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령 MC 송해(95)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KBS 제공)
(KBS 제공)

오는 19일 진행되는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하며 이에 따라 대체 MC로 작곡가 이호섭이 투입됐다. 

송해는 KBS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KBS는 송해가 건강상 이유 등으로 녹화 일정에 빠져야 할 때 스페셜 MC를 투입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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