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혼자 노는 아이’입니다.

<사례>
신생아 때부터 유독 순했던 우리 아기. 남들은 아이가 순하다며 부러워했습니다. 저희 부부 역시 순한 아이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었나 봅니다.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도 너무 순해서 그런지 매일 혼자 노는 것을 즐깁니다. 나중에 사회생활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너무 내성적이라 혼자 노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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