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LM유소년축구클럽이 지난 3월 12일 ~13일 양일간 치루어진 한국스포츠클럽협회 주최, 보은군체육회, 보은군주관 2022보은컵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에서 48개팀이 열전을 펼친 가운데 2학년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구미에 위치한 축구클럽 구미LM유소년축구클럽은 U-8 부문은 2021년시즌 전국다수우승에이어 2022시즌 첫 대회 또한 우승을 시작으로 2022보은컵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 우승, U-11부문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구미LM유소년축구클럽은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맹활약하며 △최우수지도자상 이종민코치 △2학년 최우수선수상 구미문성초 김민성선수 △최우수GK상 구미금오초 조수완선수 △5학년부 GK상 구미왕산초 김동현선수가 각각 개인상을 수상 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구미LM유소년축구클럽 이종민코치은 “악천후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고, 부상 없이 훌륭하게 경기를 소화해 준 선수들에게 큰 고마움 전했다.”

또, 구미LM유소년축구클럽 용우중감독은 “구미의 전통축구강호클럽으로서 유소년들이 엘리트 축구 코스를 밟아 경험이 많은 감독 및 코치진들과 소통해가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로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구미LM유소년축구클럽의 소식과 문의사항은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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