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김용건의 여자친구 A 씨가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김용건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늦둥이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마치고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용건은 친자임을 확인한 뒤 호적 입적뿐만 아니라 늦둥이 아들 양육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 중이다.
앞서 김용건은 지난해 8월 39세 연하 여성 A 씨와 임신, 출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당초 김용건은 A 씨의 출산을 반대했지만 이후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A 씨와 극적으로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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