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출산한 지 8개월이 채 되지 않은 산모들이 토크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8일) 설 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탐희, 심이영, 정경미, 장영란이 출연한 '기저귓값 벌러 왔어요~' 특집이 전파를 탄다.

엄마들만이 할 수 있는 강력하고 이색적인 토크로 폭소를 예고하고 있다.

▲ 오늘(18일) 방송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탐희, 심이영, 정경미, 장영란이 출연한 '기저귓값 벌러 왔어요~' 특집이 전파를 탄다.(출처/MBC)

최근 드라마 '황홀한 이웃'에 출연 중인 배우 박탐희는 "30명이 먹을 음식을 시어머니, 동서와 셋이 장만한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첫 명절에 사람이 끝도 없이 들어와서 놀랐다"고 말문을 열고는 4대가 함께하는 명절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함께 출연한 손님들은 "시댁에 가면 하도 웃어서 얼굴이 아프다"고 덧붙이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산 전과 다름없는 몸매를 보인 심이영과 박탐희가 출산 후 체중감량의 비결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박탐희, 심이영, 정경미, 장영란이 출연하는 엄마들의 수다, 설 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늘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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