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HaeE)

가수 양준일의 팬덤 연합은 우크라이나 구호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준일 팬덤 연합은 전쟁의 고통 속 도움이 절실한 우크라이나 환자들을 위해 8일 '국경없는 의사회'에 해피빈 팬 저금통 모금액 1천만원을 기부했다."라며 "전달한 기부금은 우크라이나에 의사와 간호사를 파견하고 의료 키트를 조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빨리 평화를 되찾기 바라며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양준일 팬덤 연합은 2021년에도 해피빈 팬 저금통을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200만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560만원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가수 양준일은 신곡 발표와 4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OFFICIAL양준일'과 '재부팅 양준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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