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고객 성원 감사 인기 제품 가격 인하 (자료제공 / 슬림9)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이 7일부터 편해브라, 네모팬티 등 인기 상품 5종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 트렌드에서 제품 가격 자체를 인하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슬림9 관계자는 “브랜드 출시 이후 연평균 364%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인 네모팬티와 편해브라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랑 200만 장을 달성했다”며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을 뛰어넘을 정도의 브랜드 성장으로, 이번 가격 인하는 이를 고객들에게 환원해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가격 인하에 해당하는 제품은 인기 상품인 네모팬티 뉴베이직과 편해브라 뉴베이직을 포함한 총 5가지로, 소비자가 기준 최대 20% 인하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 인하는 7일 오후 2시부터 순차 적용된다.

‘슬림9’은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자는 흐름인 ‘내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를 표방하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이다.

2018년 생소했던 여성드로즈/사각팬티를 슬림9이 처음 ‘네모팬티’로 명명, 상표권 등록하여 시장을 개척해 왔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슬림9는 ‘고객집착’과 ‘데이터 기반’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슬림9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로 소통하는 브랜드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에서 14일까지 진행되는 추첨 이벤트에서는 기간 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즉시 사용 가능한 쇼핑 지원금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등은 즉시 사용 가능한 10만 원의 쇼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