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최초로 육상 종목에 출전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학창시절 미모의 육상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구하라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자신 있는 종목으로 육상을 뽑아 여자 아이돌들의 긴장감에 불화살을 당겼다.

▲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최초로 육상 종목에 출전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출처/MBC)

하지만 여자 육상종목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달샤벳 가은과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육상 돌 타히티 지수, 와썹의 수진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되고 있으므로 구하라의 첫 도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하라는 과거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여성 아이돌그룹 서바이벌-달콤한걸'에 출연해 달리기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42.195m 단거리 달리기에서 안정된 주법과 함께 폭발적인 속도를 뽐냈다. 그러나 구하라는 안타깝게도 막판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상품인 한우세트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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