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보청기는 전 센터에서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다비치보청기는 전국 70여 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마다 보청기 전문인력이 청력검사 후 적절한 보청기를 추천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청기 구매 후 개인에게 맞게 음질을 조정해주고 각종 A/S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에게 잘 맞는 보청기를 제공하고자 각 센터의 보청기 전담자에게 전문 교육 과정을 거쳐 청력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월 정기 교육을 실시하여 변화하는 보청기 시장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하여 전국 다비치보청기 센터에서는 일원화된 서비스로 어느 다비치에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청기는 브랜드마다 소리 특징이나 기능에 차이가 있으므로 충분히 상의한 후 구매해야 한다”라며 “구매 전 한 달 무료체험이 가능하도록 해서 보청기 소리가 어떤지 느껴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매 센터에 관계 없이 A/S도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