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아이티의 펫 치유 디바이스 vetkit이 내년 4월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vetkit은 반려동물들의 분리불안 장애와 세포 염증을 치유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분석된 생체리듬 정보를 동물병원에 제공하여 정확한 진단명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펀 엔터테인먼트>

이어 “현대에이아이티의 펫 치유 디바이스는 사람과 달리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고가의 치료비 또는 훈련비가 드는 반려동물을 위해 다수의 연구인력과 자금을 투자하였으며, 한의사 가수 이광호의 증권형 크라우드 펀드 직접투자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의사 가수 이광호는 “1년 전부터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한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적인 멘토도 지원하였고 지켜본 결과 미래 가치가 높은 제품을 포기하지 않고 개발을 한 현대에이아이티에 직접투자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라고 투자를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

한편, 개발사인 현대에이아이티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난해 한국거래소의 KSM에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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