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그룹 세븐에잇언더(대표자: 조은정)가 디지털세대 감성 담은 신개념 스니커즈 플랫폼 111, 플랫폼 100 스니커즈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3월 4일,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첫 공개되는 스니커즈 플랫폼 111, 플랫폼 100은 원하는 것을 찾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롤링스톤즈'를 모티브로 '롤링스마일즈'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관계자는 “이탈리아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섬세하게 프린팅된 그래픽은 유니크한 아웃솔과 절제된 디자인의 어퍼를 조화롭게 연결시켜 수준 높은 퀄리티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 세븐에잇언더]

이어 “다양한 사람들의 걷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78개의 다리들은 조각처럼 정교하게 구현하기 위하여 슬라이드 금형 사출 공법을 사용하였으며 일반적인 스니커즈와 달리 위트 넘치는 아트토이를 연상하게 한다. 특히 아웃솔 중앙의 레그피스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분리하여 다양한 디자인 변형이 가능하며 세븐에잇언더는 이 부분을 플랫폼화 하여 향후 아티스트 및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으로 아트, 디지털 NFT 영역으로까지 확장성을 넓힐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세븐에잇언더는 플랫폼 111, 100 구매고객에게 아웃솔의 모티브인 워킹토이 피규어를 증정하며 가상공간의 팝업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세븐에잇언더만의 브랜드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세븐에잇언더(Seven Eight Under)는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디지털아티스트, 광고제작자, 패션MD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커머셜한 보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가치와 디자인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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