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날 기자회견에 대해 권은희,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국회소식]
윤석열 전날 기자회견에 대해 권은희,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2.02.28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홍탁] 2022년 02월 28일 월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당
윤석열 전날 기자회견에 대해 권은희,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28일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전날 기자회견에 대해 "전체적으로 왜곡되고 잘못 전달됐다"며  "단일화와 관련된 책임에서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다는 그런 몸부림"이라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어제 최종적으로 윤 후보의 입장까지 확인됐지만, 그간에 쭉 국민의힘 인사들의 언사는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안 후보의 사퇴에 대한 일방적 요구였다"며 "서로가 원하는 것이 전혀 다르고 양립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장제원 의원과 이태규 의원이 후보를 대리해서 뭔가 협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그런 기자회견까지 한 후보에게 무슨 제안을 하겠는가"라며 "어제 스스로 단일화와 관련해서 상대 후보에게 거짓된 내용의 기자회견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 확실하게 끊어버렸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일본과 정상회담 추진... 문제 해결 방법은 일본이 찾아야"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교도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일제 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 등에 관해 "곧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추진해 (현안의) 포괄적 해결을 향한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면서 "해결 방법은 일본 정부가 찾아내야 하며 한국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국민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평화에도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현안을 허심탄회하고 협의하고 싶다"고 전했다. 2015년 이뤄진 한일 외교장관 합의에 대해선 '정치적 합의'라고 비판하고 "일본의 진지한 사과와 반성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국민의힘, 安 향한 문자폭탄에 "자제해줄 것 간곡히 부탁"
28일 국민의힘 윤재옥 선대본부 부본부장(상황실장)은 "단일화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많은 분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문자폭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윤 부본부장은 "어떤 분은 문자폭탄을 경쟁을 흥미롭게 해주는 양념이라 했지만, 문자폭탄이란 양념은 MSG 가득한,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고 정치 건강을 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자폭탄은) 결코 원하는 결론에 이르는데도 도움 주지 않을 것"이라며 "안 후보에게 문자폭탄을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 후보는 전날 "계속 전화가 오고 문자가 3만개가 넘게 왔다"며 '문자폭탄'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