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패러마을(대표 김민주)’가 지난 23일,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고객만족 패러글라이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4년에 ‘베스트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한 단양패러마을은 우리나라에 패러글라이딩이 도입된 후 최초로 조성된 활공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박2일> 박보검 편, <생방송투데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나는솔로> 등 각종 TV 및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개인 이륙장 최초로 국제 대회를 개최할 정도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완만한 이륙장 각도로 안전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하여 여러 팀이 함께 이용하지 않는다. 잔디 이륙장으로 안전을 중요시한 것 역시 단양패러마을의 특징이다. 뒤쪽에 위치한 소백산으로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1년 중 300일 이상 비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패러글라이딩뿐만 아니라 펜션과 atv 카페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감동 경영, 사회적 가치 및 소비자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수상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단양패러마을의 관계자는 “단양패러마을은 많은 이들이 아름답다고 인정한 활공장”이라며 “체험객 모두에게 안전사고 제로의 신화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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