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화병이 급증하고 있으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화병을 앓은 적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예전에는 시집살이를 하는 주부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얽혀있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화병의 이유는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특히 고민이나 마음 속 이야기를 밖으로 털어놓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화병의 경우, 단순히 약물치료만으로 다스리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정신과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화병은 마음이 외로운 사람들에 생기는 질병이다. 자신의 이야기와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지만, 사실 주변 사람에게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기란 어려운 일이다. 주변 동료가 아니라도 친구나 지인, 심지어 가족에게조차 고민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이유들로, 오히려 잘 알지 못하는 타인 또는 전문 심리상담사, 운세상담사와 고민상담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운세상담사이트 '천기운(www.skysaju.net)' 의 상담사인 천수보살님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운세상담을 하는 고객들 중에서도 사주나 궁합을 보는 고객 외에,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해결책 또는 조언을 구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지 못하는 마음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심어린 상담을 해드리고 싶다", "마음 속 고민과 아픔을 해결해주는 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천기운 운세상담 서비스(060-700-8844)는 로 연결 후 원하는 상담선생님의 고유번호를 누르고 운세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어느 때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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