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가 데뷔 55주년 음반 '일곱 빛 향기' 수록곡으로 '맞짱'의 뮤직비디오가 최신 VFX(시각효과기술) 제작 기술이 사용하며 눈길을 끈데 이어서, 데뷔 이후 최초 댄스 뮤직비디오 ‘체인지’가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체인지’는 마술 같은 사랑에 빠진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은 EDM 스타일의 곡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국내 최고의 팝핑 댄스 크루인 ‘월드 페임 어스(WORLD FAME US)’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월드 페임 어스(WORLD FAME US)는 이재형(Poppin’ J), 김학남(Boogaloo Kin), 강호진(Hozin), 이종걸(Jaygee), 조인환(Hoan)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팝핑 댄스 크루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스트리트 댄스 올림픽이라 불리는 프랑스 “Juste Debout”에서 2012, 2014, 2017년에 걸쳐 모든 멤버가 우승했다.

이외에도 월드 페임 어스(WORLD FAME US)는 전 세계에서 150회 이상의 우승을 기록하며 스트리트 댄스계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는 세계 최고 댄스팀으로 이번 나훈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통해서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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