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 수이스킨이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부드러운 과실초 여성 청결제 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수이스킨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이번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NGO 단체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에도 여성을 위한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던 수이스킨은 이번에 특히 2차 성징이 찾아와 케어가 필요한 여성 청소년 중 관리 물품 구매가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기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기부된 물품은 세이브더칠드런 관할보호소에서 여성 청소년 가정으로 개별 전달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의 2차 성징 후 케어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들이 건강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편, 이번에 출시된 수이스킨 부드러운 과실초 여성 청결제는 청사과 유래 과실초 및 비건 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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