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차인표_인스타그램]
[사진/차인표_인스타그램]

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4일에는 배우 차인표 등 연예인 50여 명이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를 위한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콘서트 '크라이 위드 어스'(Cry with us)를 진행하기 위해 유명 가수와 탤런트, 코미디언 등 연예인 50여 명이 참여했고 관객으로는 새터민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중국 내 탈북자들의 북송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을 약속하고 전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