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 C40 리차지 완판 [모터그램]
이주의 신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 C40 리차지 완판 [모터그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2.02.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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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4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월 마지막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

제네시스 GV70 전기차

24일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SUV인 GV70 전동화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80 전동화 모델, 첫 순수 전기차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다음 달 GV7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고 특별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륜구동(AWD) 단일 모델로 출시되는 GV70 전동화 모델은 최대 출력 160㎾, 최대 토크 350Nm인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20㎾(부스트 모드 360㎾),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를 적용하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2초만에 도달한다.

배터리 용량은 77.4㎾h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00km다. 350㎾급 초급속 충전시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복합전력 소비효율은 4.6㎞/㎾h다. 전륜에 모터와 구동축을 분리 혹은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적용, 이륜과 사륜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다.

험로 등 도로 상황별 주행 능력에도 신경 썼다. 운전자가 도로 노면 상태에 따라 눈길, 모래길, 진흙탕길 모드를 선택하면 이에 맞춰 구동력을 배분하는 'e-터레인' 모드가 브랜드 최초로 장착돼 험로에서 안정적 주행을 돕는다. 통합형 전동식 부스터(IEB : Integrated Electric Booster), 전륜 모노블럭(4P) 브레이크 기본화, 컴포트·스포츠 브레이크 모드 등으로 전비 증대효과와 최적의 제동력을 확보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경량 소재를 적용하고 부품을 최소화했으며, 차체의 강성을 24% 높여 탑승객과 배터리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충돌 상해를 줄이는 앞 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센서 4개와 마이크 8개를 통해 실시간 노면 소음을 측정 분석함으로써 실내 소음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적용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하고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eDTVC)을 적용해 승차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기본 적용됐으며,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도 탑재됐다. 실내는 센터 터널을 낮추고 차체 바닥 두께를 최소화해 거주성을 개선했으며, 후륜 전동화 시스템 높이를 최소화해 내연기관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2열 공간을 확보했다는 게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안전·편의 사양으로는 ▲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 운전자 주의 경고(DAW)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2) ▲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등이 적용됐다.

볼보 C40 리차지 완판

볼보차코리아는 지난 1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첫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Recharge)' 1천500대가 닷새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SUV 모델인 XC40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XC40 리차지'의 사전계약 물량 500대도 모두 팔렸다.

볼보 첫 쿠페형 순수전기 SUV 'C40 리차지'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40 리차지는 듀얼 전기모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 전자식 변속 시스템의 조합을 통해 최고 출력 300㎾(408 마력), 최대 토크 660Nm(67.3㎏·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7초다. LG에너지솔루션의 78㎾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56㎞이며 약 40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 볼보의 최첨단 안전 패키지 '인텔리세이프'가 기본 적용돼 차량 간 안전거리와 차선을 유지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긴급 제동 기능인 '시티 세이프티',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등이 모두 포함됐다.

볼보차코리아는 오는 4월 전국 볼보 공식 전시장을 통해 두 모델의 고객 인도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 물량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두 모델에 대해 5년 또는 10만㎞ 무상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볼보차코리아는 덧붙였다.

볼보차코리아는 "듀얼 모터 및 사륜구동 시스템과 볼보 95년 안전의 역사를 담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 전기차 전용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패키지 등을 모두 적용한 높은 상품성에다 미국보다 890만원, 독일보다 2천200만원 낮은 파격적 가격 경쟁력이 사전계약 완판의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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