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2일에는 손님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택시기사들과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인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승객이 분실한 스마트폰을 팔아 금품을 챙긴 혐의로 하 모 씨 등 택시기사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장면을 숨기기 위해 택시 안에서 스마트폰과 돈을 주고받았으며 택시기사로부터 10만 원 안팎에 사들인 스마트폰을 해외로 밀수출하는 회사에 개당 20여만원씩 받고 팔았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