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지현의 어린 시절 모습들이 담겨 있는데 7살 어린 시절 한복과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부터 다양한 '모태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출처/남지현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14일 SBS 파워 FM '호란의 파워 FM'에 출연한 남지현은 KBS2 TV '가족끼리 왜 이래' 상대역인 박형식과 서강준 중에 이상형에 더 가까운 사람을 묻는 말에 "박형식과 서강준을 반씩 섞어놓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DJ 호란이 어떤 면을 섞고 싶은지 묻자 남지현은 "박형식은 다정하고 사교성이 좋다. 반면 서강준은 낯을 좀 가리지만, 남자다운 면이 있어서 좋다"며 "둘을 섞어놓은 사람은 없겠죠?"라고 웃었다.

남지현이 속한 포미닛은 지난 9일 신곡 '미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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