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하지원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2월 15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하지원의 단역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타 열전 주인공 하지원은 학창시절 학급 임원을 도맡아 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활발한 학생이었다. 당시 하지원은 우연히 사진관에서 사진을 본 소속사 직원의 제안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 배우 하지원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출처/MBC)

하지원은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역할에서 최선을 다했다. 이후 '전원일기'에서 간호사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 '비밀'을 통해 통통 튀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혜림에서 가명 하지원을 쓰기 시작하면서 더욱 주목받은 그녀였다.

이후 하지원은 4,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영화 '진실게임'에 이어 공포영화 '가위', '폰'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다모'로 액션 배우로 발돋움했다. 여기에 왁스 '오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이날 '해피타임'에서는 스타 열전 하지원 특집 외에도, '킬미, 힐미' 지성과 황정음 NG, 대한민국 원조 얼짱 스타 손창민, 임채무, 강석우, 유인촌 등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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