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NL 코리아' 시즌6 크루 김준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월 14일 tvN 'SNL 코리아' 시즌6 공식 페이스북에는 "준현 씨. 마.이.힘.들.죠? 종량제 봉투도 특대용량"이라는 글과 함께 김준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현이 추운 겨울날 티셔츠 하나만 입고 쓰레기봉투를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김준현은 금발 가발을 쓰고, 턱수염까지 붙여 왜 쓰레기통 옆에 앉아 있는지,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게 했다.

▲ 'SNL 코리아' 시즌6가 시작됐다.(출처/SNL 페이스북, tvN)

한편 14일 첫 방송 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의 코너 '성룡쇼'에는 장위안이 손님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성룡은 장위안에게 "요즘 바쁘냐"고 질문했고, 대답하려고 하면 홍금보(김준현)가 나타나고 몰래 온 손님 김두영이 나왔다.

이와 같은 푸대접에 장위안은 화가 났지만, 화를 참으면서 문을 닫으며 "이렇게 바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때 또 정명옥이 나타났다.

장위안은 더는 참을 수 없어 "사람을 불러놓고 뭐 하는 것이냐"고 말했고, 성룡(정성훈)은 "이제 사람이 안 나올 것"이라면서 사과했다. 이에 장위안은 "이렇게 바쁠 줄 몰랐다"고 다시 대화를 이어가려고 했는데, 성룡이 "이제 끝날 시간이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