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4일 제63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3, 16, 22, 37, 38, 44'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1인당 38억9924만1094원을 받게 된다. 로또 평균 당첨금이 21억 원임을 고려하면 꽤 높은 금액이다.

이번 1등 구매는 자동이 2명, 수동이 2명으로 이들 로또 637회 당첨번호를 구매한 판매점은 대전과 대구(자동), 서울과 경북(수동)이다.

▲ 제63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3, 16, 22, 37, 38, 44'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출처/나눔로또)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5명으로 5,776만 6,535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637명으로 158만 7,963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 2,147명으로 5만 원씩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6만 9,826명으로 집계됐다.

로또 637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한편 지난 12년 동안 설 연휴 로또 추첨에서 최대 당첨금을 받은 경우는 2011년에 기록한 12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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