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코이가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짚불구이 전문점 ‘몽탄’과 협업해 ‘몽탄 우대갈비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관계자는 “‘몽탄’은 기본 3시간가량 줄을 서야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짚불구이 전문점으로, 최근 줄서기 대행업체에서 ‘몽탄 오픈런’ 상품이 나올 정도로 그 인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7일 몽탄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매장 방문 예약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몽탄 우대갈비’ 간편식을 런칭해 이제 택배로 배송 받아 집에서도 ‘몽탄’의 맛과 감성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RMR로 출시되는 ‘몽탄 우대갈비’는 소의 갈비 중 가장 맛있는 부위로 알려진 6~8번 꽃갈비를 사용하여 육즙이 풍부하고 마블링과 어우러지는 감칠맛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매장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특별히 개발한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메코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서 집에서도 몽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우대갈비를 시작으로 다양한 RMR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몽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몽탄 우대갈비’ 1,000개 한정 사전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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