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삼시세끼' 차줌마 차승원이 멤버들을 위해 거북손 죽을 만들었다.
13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4회에서는 차승원이 어묵탕 재료를 구하러 바다낚시를 떠난 유해진과 손호준을 위해 거북손 죽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손수 수제 케첩을 만드는 등 놀라운 요리 솜씨를 과시했는데 이와 관련 차승원은 "유해진과 손호준이 추운 곳에서 고생했으니 힘들 것 같다"며 소화가 잘되는 보양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전복 대신 거북손을 이용한 죽을 만들었다. 자신이 만든 거북손 죽을 맛본 차승원은 "맛이 기가 막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다른 여자 손님도 필요 없다"며 "손호준이 또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높은 태풍으로 만재도에서 4일을 보낸 손호준에게 차승원과 유해진은 푹 빠진 모습이었다. 유해진은 "손호준의 진득한 모습이 좋다"며 "손호준이 없었음, 어쩔 뻔 했냐"고 칭찬했다.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도 "고맙고 사랑한다"며 "다음번에 또 오라"고 말했다. 또 "여기에서 재밌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와서 고생했다"면서도 "그래도 맛있는거 먹여줬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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