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골프 아카데미 바이스앤 대구지사는 월배점에 이어 경산점을 2월 3일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니어 골프에 대한 관심과 뜨거운 열정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라며 ”패밀리 골프의 시작이 되다. 라는 슬로건처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의 대중화에 경산점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내그골프‘는 Starting New At Golf의 약자로 골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28일까지 진행되는 체험단 수업에서는 세상 어디서든 골프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스내그 주니어 골프 교육 프로그램과 골프에 필요한 근력, 순발력, 유연성, 평형성 등을 높여주는 골프 무브먼트 수업이 진행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산점에는 실내에서도 필드 레슨이 가능한 GSPI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GSPI 리얼 플레이트 경사 지면 높이 조절을 통해 실제와 같은 필드 그린을 구현하여 현실적인 스윙타석에서 골프 연습과 KPGA 투어 프로의 1:1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도 진행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스앤 대구 조상철 지사장은  “바이스앤은 체계화된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스포츠의 편견을 깨고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해 쉽고 재미있게 골프에 다가설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스앤은 대구의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바이스앤 침산점, 칠곡점도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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