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지에프네트웍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편의점택배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CU편의점택배는 최저 2,900원부터 보낼 수 있는 국내택배와 편의점을 방문하지 않고 집으로 방문수거가 가능한 홈택배, CU자체물류망을 활용하여 편의점에서 보내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받는 CU끼리택배는 물론 국제택배와 안심퀵 서비스를 운영하며 실생활 밀착형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1년에는 MBC 웹예능 ‘전설의 연습생’ 제작지원 / JTBC ‘월간 집’, TVING ‘백수세끼’ 등 택배박스 굿즈 프로모션 / 영화, 공연 등의 제휴를 통한 문화 프로모션 등. 활발한 제휴 및 프로모션을 통해 탄탄한 소비자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를 겨냥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2019년부터 CSV(공유가치창출)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다. ‘포인핸드’, ‘BGF복지재단’, ‘사랑의 열매’와 프로모션을 연계하여 택배 1건당 1원 씩 택배수익의 일부를 유기동물 입양 문화형성 및 아동,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CUpost는 이러한 기부 프로모션 이외에도 유기동물 예방캠페인, 실종아동 찾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CUpost는 이처럼 2021년의 다양한 제휴 활동 및 프로모션을 통해 택배서비스에 관련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며 편의점택배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였다. 비지에프네트웍스 임현식 대표는 “2022년에는 CUpost만의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편의생활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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