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앤에이치코스메틱 권기현 대표이사>

베이스 프로페셔널 지베르니와 트레디셔널 더마톨로지 브랜드 아크웰을 보유한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이 2022년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중·단기 전략은 ▲ 내부 임직원의 업무 효율과 삶의 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상생’ 시스템 구축 ▲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안정감 있는 수출 성장 ▲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내수 강화 ▲ 코스메틱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삶에 기여이다. K뷰티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국내 코스메틱 시장을 강화하며,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개개인 고유의 무드를 가장 나다운 표현으로 완성해주는 베이스 프로페셔널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소비자들의 메이크업 트렌드에 발맞춰 올 상반기부터 적극적인 내수 강화 행보를 보인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 여러 방면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베르니만의 메시지를 담은 활동을 전개해갈 예정이다. 동의보감 속 식물유래 성분 처방으로 자극 없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주는 트레디셔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ACWELL)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 본연의 건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제품라인을 확대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 9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에서 새롭게 선보인 ‘슬밋(SEULMIT)’은 ‘지베르니’와 ‘아크웰’에 이어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프리미엄 K뷰티 브랜드로,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내면을 지닌 한국 여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한국 문화를 조명하는 큐레이터 역할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한편,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2022년을 함께 하는 동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상생의 해’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고 발표했다. 작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터혁신컬설팅을 수행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임금체계, 평가체계 시스템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화를 위한 ERP, 그룹웨어, 인사솔루션을 완성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동덕여대 일학습병행제 등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업무훈련과 불필요한 스펙이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능력을 개발하여, 기업과 개인에게 모두 필요한 핵심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조식 제공, 경조금 확대 지원, 생일 조기퇴근 등에 이어, 2022년에는 패밀리데이와 여성존중 제도화, 다양한 포상 제도 등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권기현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무수히 많은 변화와 도전을 만나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존중을 통한 ‘상생’과 도전을 통한 ‘성장’이라고 판단했다.”라며, “함께 하는 임직원들의 즐거운 직장이자,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브랜드로 수출과 내수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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