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설 연휴를 맞아 상어 먹이주기 공연을 진행하는 지하 3층 바다극장에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상어 먹이주기인 이 공연에서는 호랑이 코스튬과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먹이주기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매일 12시와 16시에 2회에 걸쳐 총 7일간, 14회 공연을 갖는다. 공연 외에도 설날인 1월 31일부터 2월 2일 기간에는 매표소와 공연장에서 관람객들이 참여 가능한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방역 안심 클린존을 획득한 부산 아쿠아리움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수시 소독과 출입자 관리 등, 방역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