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파워플레이어, 미국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시장진출 본격화

유기농 친환경 뷰티 전문 기업 주식회사 파워플레이어(대표 김유재)는 최근 미국 현지법인인 '파워플레이어 USA'를 신규 설립하고 미국과 유럽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을 밝혔다.
 
김광민 신사업본부장은 "파워플레이어 USA는 미국 내에서 영업을 총괄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유럽 등 향후 개척할 신시장 개척과 마케팅에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IOT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뷰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해외에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파워플레이어는 클렌징 볼과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가 국내에 많은 관심을 받자 더 큰 시장인 미국에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해왔다.

김광민 본부장은 "국내에서도 와디즈라는 펀딩 플랫폼으로 브랜드 런칭을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게 되었다며, 미국은 킥스타터 등의 플랫폼이 있는 크라운드 펀딩의 핵심 시장"이라며 "최대 먹거리인 미국 시장에서 파워플레이어가 보유한 기존의 없던 새로운 뷰티 제품을 런칭한다면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파워플레이어는 미국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킥스타터에 다양한 제품들을 런칭해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민 본부장은 "누구보다도 제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파워플레이어 USA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K-뷰티를 넘어 뉴노멀 뷰티를 지향하는 파워플레이어만의 색깔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