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세터(SATUR)’가 2022 SS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토요일인 ‘SATURDAY’를 의미하는 세터(SATUR)는 토요일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감성을 담은 리조트 컨템포러리 룩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멋(Natural Sense)’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 2022 SS컬렉션은 ‘데님 그로서리 마켓(Denim grocery market)’’을 주제로 9가지의 데님을 메인으로 아우터와 니트, 맨투맨 등의 라인업을 통해 총 28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 – 세터(SATUR) 제공

메인이 되는 데님 팬츠와 데님 자켓은 염색과 워싱 등을 활용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논페이드 원단을 사용해 이염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했다.
 
팬츠의 경우 원턱, 스트레이트, 세미 플레어 등의 다양한 핏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룩과도 잘 어울리는 슬랙스 디자인으로 준비돼 있다. 컬러는 생지 데님부터 브라운, 워시드 블랙, 라이트 그레이 등 자연스러운 컬러와 유니크한 워싱을 동시에 입혔다. 
 
특히 매력적인 세피아 브라운 컬러의 카이엔 데님 팬츠는 원턱 디테일의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데님 벨트 장식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했다.

사진 – 세터(SATUR) 제공

또한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다양한 니트 라인과 프렌치한 감성이 돋보이는 프린트 셔츠 등 토요일의 여유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세터의 2022 SS 컬렉션은 세터 공식 온라인 몰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1월 24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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