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우알롱>

패션 브랜드 우알롱이 ‘커밍아웃’ 댄스 크루와 함께한 ‘100stage(백스테이지)’ 프로젝트의 두 번째 영상 콘텐츠를 1월 21일 오후 6시, 우알롱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Woolong – ST.LIT 100Stage는 Underground incentive, Overground Effective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아티스트와 문화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어 더 넓은 오버그라운드에서 문화의 가치를 전달하며 아티스트를 후원하기 위해 우알롱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Wooalong ST.LIT의 프로젝트이다.

브레이킹 댄스 크루인 ‘센터 피즈(CTPZ)’에 이은 100stage의 두 번째 주인공은 ‘커밍아웃(COMINGOUT)’이다. 커밍아웃은 왁킹을 베이스로 보깅, 힐 댄스, 코레오그래피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댄스 크루로 리더인 와쿤을 주축으로 키키, 킨키, 러쉬, 제이미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안무가와 댄서, 퍼포머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아카이브를 탄탄히 쌓고 있는 실력 있는 팀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라치카와 함께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0stage를 통해 선보이는 커밍아웃의 영상은 댄스 퍼포먼스와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으며 ‘왁킹과 보깅, 힐 댄스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즐거운 춤’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촬영되었다. 커밍아웃의 멤버 킨키는 “각 멤버가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고 있지만 특정 멤버가 아닌 크루 전체를 아우르는 매력이 돋보이는 결과물이 나와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 제공 - 우알롱>

또한 우알롱 관계자는 “특정 장르와 특정 성별이라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묵묵히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커밍아웃 크루가 우알롱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에 부합해 두 번째 아티스트로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100stage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알롱은 이번 달부터 ‘Best Dancer’ 이벤트를 진행한다. ‘Best Dancer’는 나이와 성별, 댄스 장르와 상관없이 나만의 아이디어가 담긴 댄스 영상을 업로드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알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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