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치약 브랜드 라울루가 지난달 PMC에서 실시한 오리지널 치약의 구취 억제 평가 인체적용시험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순천향대학교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융합연구센터(PMC)에서 실시한 이번 연구는 총 30일간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구성해 진행되었으며, 연구자들의 육안 평가 결과와 참가대상자의 주관적 평가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실험에서 황화수소(썩은 달걀 냄새) 메틸메르캅탄(썪은 양파 냄새), 디메틸설파이드(썩은 양배추 냄새)가 각각 98%, 96%, 98%감소를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라울루 오리지널 치약은 구취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 외에 입냄새 개선 임상시험과 함께 잇몸질환균(진지발리스) 감소에 대한 시험 결과 보고서 또한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를 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실험에서는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 균 2개 균주에 대해 99.95% 살균 활성도를 보였다."라며 "오리지널 치약의 주성분은 입냄새 제거와 구강건조증을 예방해주는 프로폴리스와 자일리톨 매스틱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트리클로산, 프로필파라벤 등 논란이 되었던 유해성분은 전부 불검출된 치약으로 전성분을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라울루는 설 연휴를 맞이해 설프라이즈 특별 이벤트SET를 준비하였으며, 전 제품 최대 61%할인과 베스트셀러 치약 4종 세트 구매 시 본품 1개 추가 증정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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